참...
인간이 왜 저리도 불쌍해 보이는지 모르겠군요.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기에, 친구관계도 그렇고 생활도 그렇고 행동도 그러한지...

처음엔 여려가지 이유로 싫어했다만,

왠지 너무 불쌍해 보이더군요.

오죽하면 저럴까 하고 말이죠...


임상영양학 공부하다가 졸려서 자는 길에, 아직도 디씨에선 마사 이야기 뿐이라 그냥 써 봅니다.
같은 80년 생이라 그런지 동정도 가고...-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