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긴도 되고, 입실도 되는데, 분명 대기실에서 보면 4명이 있는데 들어가면 아무도 없군요(심지어 제 이름도 안 뜬답니다. -_-). 어젠 잘 되더니 뭐하는 짓이람, 이건.

여튼, 그렇답니다.

설에 집에 내려갔다가 외갓집 근처의 오락실에서 소울 캘리버2를 해봤는데 중독될 정도로(덜덜덜) 멋져버렸어요 >_<b 으음, 스테이지 7에서 꼬맹이에게 져버리는 바람에 탈력하고 나왔지만, 나이트메이로는 너무 금방 엔딩을 보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여성 캐릭터가 강화된 것이 좋...라파엘의 턱수염버전도 귀엽...아이비 누님 멋져졌고...

멍하니 보고 있다가 후려맞고 있을 때가 많아서 조심해야겠더군요. 후후후. 개인적으로 세르반테스가 끌리는데 그거 조작하기 좀 어려워서 지금은 라파엘과 카산드라를 수련 중이예요. 개인적으로 상화의 파워가 강화된 점도 기대기대.

시나리오 좀 찾아서 봐야겠어요. 나이트메어 버전 중에, 아무래도 지그프리트가 나오는 것 같은데, 왜 지그프리트가 나이트메어가 됐는지 알 수가 없으니 ~_~


dei gratia

아이비 누님의 밟아서-> 비빈다. ...라는 건. 으음 '~' 아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