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4여기에 기획 아이디어를 쓰시는 분들께 권유해봅니다.
엠엠오알피지라는 장르를 통해 재미를 얻기위해선 과연 어떤방향으로 기획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봤으면 하고 말입니다.
퀘스트 처럼 수동적으로 움직이게하는 퀘스트들로 인해 얻을수 있는 재미와 자의적으로 하는 경제적활동 또는 사회적인 활동을 통한 재미중 당신은 유저의 입장으로 어떤것으로 재미를 얻고 즐길지 생각해보시라는거죠.
퀘스트로 얻는 재미의 방도는 이제 나올대로 나온 상태이며 이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더라도 크게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괜한 노력만 기울이게 하는 애물단지처럼 되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퀘스트류는 엠엠오같은 게임엔 더이상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귀찮음만 불러올뿐... 사실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간단간단하고 큰 보상을 바라는것 외의 퀘스트는 귀찮게만 느껴질겁니다.
이제는 새롭게 유저들이 이끌어 나가고 서로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자의적으로 즐길만한 터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는 방향이 좋을 거라는 거죠.
제가 엠엠오알피지에서 퀘스트를 배제하고자 하는 이유는 연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엠엠오알피쥐라는 장르에서 엔피씨와 놀구 자빠졌으니 귀찮을만두 하겠죠.. 그래서 타유저와의 상호작용을 돋궈주는 활동을 하게 하는 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 방향을 틀어보자 하는겁니다요.
그에따른 효과는 직접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엠엠오알피지라는 장르를 통해 재미를 얻기위해선 과연 어떤방향으로 기획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봤으면 하고 말입니다.
퀘스트 처럼 수동적으로 움직이게하는 퀘스트들로 인해 얻을수 있는 재미와 자의적으로 하는 경제적활동 또는 사회적인 활동을 통한 재미중 당신은 유저의 입장으로 어떤것으로 재미를 얻고 즐길지 생각해보시라는거죠.
퀘스트로 얻는 재미의 방도는 이제 나올대로 나온 상태이며 이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더라도 크게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괜한 노력만 기울이게 하는 애물단지처럼 되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퀘스트류는 엠엠오같은 게임엔 더이상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귀찮음만 불러올뿐... 사실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간단간단하고 큰 보상을 바라는것 외의 퀘스트는 귀찮게만 느껴질겁니다.
이제는 새롭게 유저들이 이끌어 나가고 서로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자의적으로 즐길만한 터를 만들기 위해 기획하는 방향이 좋을 거라는 거죠.
제가 엠엠오알피지에서 퀘스트를 배제하고자 하는 이유는 연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엠엠오알피쥐라는 장르에서 엔피씨와 놀구 자빠졌으니 귀찮을만두 하겠죠.. 그래서 타유저와의 상호작용을 돋궈주는 활동을 하게 하는 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 방향을 틀어보자 하는겁니다요.
그에따른 효과는 직접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05.05.23 11:13:50 (*.107.113.162)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여기에도 예전에 대충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유저가 만들어가는 퀘스트는 어떨지...
뭐... 그쯤 되면 시스템 설계 자체가 좀 어려워지긴 하지만;;;
뭐... 그쯤 되면 시스템 설계 자체가 좀 어려워지긴 하지만;;;
2005.05.23 17:34:47 (*.125.73.194)
김형찬 흐음..
여기 들리는 분들께 당부할것이라고는
항상, 글을 읽는 사람이 '기획자가 아니다.' 라는것에 전재조건을 두고 글을 쓸것,
모든 사람이 모든 게임을 다 완벽하게 알 수 없는것이다. 라는것을 생각할것,
내가 생각하는것은 다른 사람도 이미 생각해본것이니, 새롭지 않더라도 상심하지말것,
그리고,
받아들이는 것과, 배제하는 것 두가지를 능률적으로 섞어서, 일일히 감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액면에서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일 것 ,
정도가 되겠네요.
설계나 로그, 시스템등이라면, 어차피 여기있는 분들이 가르칠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수많은 기획안과 아이디어 의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것 또한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단은 한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온것이기에,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고있고,
그것을 이런 계시판에서 여러사람의 머리 속의 비슷한 아이디어들의 장 - 단점을 부합시켜서 얻어낼 수 있는 결과,
즉, 다섯사람 정도가 서로 토론해서 주제적인 아이디어의 '단점' 과 '장점' 을 집어내고, 장점의 극대화와 단점의 최소화를 노리자는것이지, 이곳의 활용도가,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자랑하거나, 앞뒤 없이 마구 내새우거나, 치기심 어린 생각으로 남을 공격하는 것 을 위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도랄까요?
극히 개인적이긴 하지만, 그런 입장만 주의하면되지,
자신의 생각 부분 까지 침해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애매하네요, 토론글이라고 해야할련지..
여기 들리는 분들께 당부할것이라고는
항상, 글을 읽는 사람이 '기획자가 아니다.' 라는것에 전재조건을 두고 글을 쓸것,
모든 사람이 모든 게임을 다 완벽하게 알 수 없는것이다. 라는것을 생각할것,
내가 생각하는것은 다른 사람도 이미 생각해본것이니, 새롭지 않더라도 상심하지말것,
그리고,
받아들이는 것과, 배제하는 것 두가지를 능률적으로 섞어서, 일일히 감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액면에서 받아들일 것만 받아들일 것 ,
정도가 되겠네요.
설계나 로그, 시스템등이라면, 어차피 여기있는 분들이 가르칠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수많은 기획안과 아이디어 의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것 또한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단은 한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온것이기에,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고있고,
그것을 이런 계시판에서 여러사람의 머리 속의 비슷한 아이디어들의 장 - 단점을 부합시켜서 얻어낼 수 있는 결과,
즉, 다섯사람 정도가 서로 토론해서 주제적인 아이디어의 '단점' 과 '장점' 을 집어내고, 장점의 극대화와 단점의 최소화를 노리자는것이지, 이곳의 활용도가,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자랑하거나, 앞뒤 없이 마구 내새우거나, 치기심 어린 생각으로 남을 공격하는 것 을 위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도랄까요?
극히 개인적이긴 하지만, 그런 입장만 주의하면되지,
자신의 생각 부분 까지 침해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애매하네요, 토론글이라고 해야할련지..
2005.05.23 18:15:10 (*.106.2.10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68point (72%), 레벨:3/30"){kind=icon}
발현 언제까지나 게임에 유저들이 넘쳐난다고 생각하면,
가장 좋은 것은 모든 NPC를 최소화 시키고, 유저들만의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NPC가 물건을 파는건, 아주 기본적인 것밖에는 안되야 겠죠. 물론 이건 세부적인 기획에 따르겠지만,
울티마온라인이 완벽하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직업 이라는걸 제한을 두지 않아도, 스스로 나무를 베어서 판다던지,
그 나무를 사서 제작해서 파는 사람처럼, 거의 모든게 유저들에 의해서 진행된 게임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모든 NPC를 최소화 시키고, 유저들만의 게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NPC가 물건을 파는건, 아주 기본적인 것밖에는 안되야 겠죠. 물론 이건 세부적인 기획에 따르겠지만,
울티마온라인이 완벽하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직업 이라는걸 제한을 두지 않아도, 스스로 나무를 베어서 판다던지,
그 나무를 사서 제작해서 파는 사람처럼, 거의 모든게 유저들에 의해서 진행된 게임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2005.05.25 07:08:49 (*.165.53.161)
뭉클 1. 국내에 퀘스트 위주의 게임이 줄줄이 나오는 이유가, 기획자가 무능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생각은 이곳에 계신 기획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것입니다만..
왜 그런 게임이 안나오는지 생각해보셨는지요..
2. 권유, 즉 설득을 목적으로 하는 논설문에는 객관적인 자료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저는 이런 게임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이런 게임을 만듭시다"로 해석이 됩니다.
최소한, 현재 국내 유료 사용자(;;)중 어느 정도가 퀘스트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또 위의 아이디어를 직접 도입하게 되면 그중 어느 정도가 그에 반응을 할 것인지,
또한 유료 사용자가 아닌 계층중 어느 정도가 유료 사용자로 전환될 것인지..
이 정도는 예측을 해서 적어주셔야 그에따른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또한, 아무리 정확한, 객관적인 자료이더라도, 또한 기나긴 토론 끝에 모든이가 동의하는 결론이더라도,
결코 절대적일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현재 상태로서는 매우 설득력도 부족할 뿐 더러, 딱히 토론할 여지조차 없는 듯 합니다.
3. mmorpg 게임의 개발기간은 평균적으로 2~3년 정도입니다.
'현재 퀘스트 위주의 게임이 많은데 별로니까 이런식으로 가자'라고 해서 기획을 하고 게임을 만들었을 때,
3년이란 세월이 흐른 그 상황에서도 여타 게임보다 뛰어난 게임일 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게임을 기획할 때에는 이 부분에 상당한 리스크가 숨어 있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그에대한 검토가 평균보다도 부족해보입니다.
말씀하신 정도의 생각은 이곳에 계신 기획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해보았을 것입니다만..
왜 그런 게임이 안나오는지 생각해보셨는지요..
2. 권유, 즉 설득을 목적으로 하는 논설문에는 객관적인 자료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저는 이런 게임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이런 게임을 만듭시다"로 해석이 됩니다.
최소한, 현재 국내 유료 사용자(;;)중 어느 정도가 퀘스트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또 위의 아이디어를 직접 도입하게 되면 그중 어느 정도가 그에 반응을 할 것인지,
또한 유료 사용자가 아닌 계층중 어느 정도가 유료 사용자로 전환될 것인지..
이 정도는 예측을 해서 적어주셔야 그에따른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또한, 아무리 정확한, 객관적인 자료이더라도, 또한 기나긴 토론 끝에 모든이가 동의하는 결론이더라도,
결코 절대적일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현재 상태로서는 매우 설득력도 부족할 뿐 더러, 딱히 토론할 여지조차 없는 듯 합니다.
3. mmorpg 게임의 개발기간은 평균적으로 2~3년 정도입니다.
'현재 퀘스트 위주의 게임이 많은데 별로니까 이런식으로 가자'라고 해서 기획을 하고 게임을 만들었을 때,
3년이란 세월이 흐른 그 상황에서도 여타 게임보다 뛰어난 게임일 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게임을 기획할 때에는 이 부분에 상당한 리스크가 숨어 있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그에대한 검토가 평균보다도 부족해보입니다.
물론 생각하신 바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퀘스트가 수동적인 것은 현재의 개념이지, 이것을 게임속에 잘 녹일 수 있다면, 그것도 자의적인 퀘스트 진행으로 만들 수가 있지요.
단적으로 게임내의 이곳저곳에 힌트를 주고, 하나의 지도를 게임속에 뿌린다면 유저가 그것을 입수해 힌트를 찾아 진행을 하던지,
아니면 말던지, 후에 찾으러 가던지 이것은 유저의 자의적인 판단이 될 수가 있겠지요.
퀘스트 자체가 유저의 부탁으로 이루어져도 되구요.
모든 것은 만들기 나름이지 현재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열린 생각이 리마커블한 아이디어를 구현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