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거래'를 통하지 않는 정상적( 정상적이란 말을 쓰기도 애매하네요.... 하도 현질이 많아서 )인 유저들에게 허탈감을 줄수 있는 '현거래'
하지만 그 '현거래'란 것도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이 될 수도 있다는 면에서는 유저확보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도 있는 '현거래'
어떻게 보면 '더러운 빈칸론'이라 표현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예쁜 빈칸론'이라고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거래'라는 것은 제재키도 힘들며, 또다른 '목적'을 유저에게 제공한다는 면에서 '현거래'의 허용에 대한 대부분의 의견에 찬성하는 바인데....
현금거래는 빈칸이라기보다는 외부효과 (말이 이상한듯 하지만..)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농구경기에서 다양한 전술이나 슛을 구사하는 것은 빈칸이 되겠지만, 내기를 하거나 'toto'를 하는 것은 빈칸이라고 보기 힘들겠지요.
또는 경마에서 승률이나 기수나 말의 컨디션에 따라 배팅하는 것은 빈칸이 되겠지만, 선수를 매수하는 것은 빈칸이 아니겠지요.
약간은 억지스러운 비교였으나.... 이해하시길..
현금거래에 대해 잡설을...
50%의 사용자가 현금거래를 한다면, 나머지 50%가 허탈한 것이고..
만약 90%의 사용자가 현금거래를 한다면, 허탈할 만한 사용자층이 적은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