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꽤 오랫동안 온라인게임 이것저것을 하다 요즘 fps게임이라고 하나요?
스페셜****라는 게임인데요. 그런 게임을 하다보니 문득 생각 나는것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생각하는..그런것은 옛날 오락실 게임처럼 방어라는것도 존재하고 상단,하단공격이 따로
분류가 되고,방어도 만약 하단을 공격했는데 상단을 막다가 공격당한다면 많이 아프겠죠?방어가 성공해도 약간은 데미지를 입구요...원거리 공격자들..궁수를 예로들자면 스페셜****처럼 조준점이 생기면서 활을 쏘고..머리,몸통,다리쪽에 화살을 쏜다면 데미지가 각각 틀리게 나오게..한다면..게임이 아이템,혹은 레벨로차이가 나는것이 아닌 실력으로 차이가 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수류탄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 소설속의 마법사들..그리고 그들의 파이어볼..;;
상당한 범위공격이죠..지금까지의 게임들처럼 직접 대상에게 쏘는것이 아닌 피해를 주려는 대상의
주위에 쏴서 피해를 주는것..물론 소설에서보면 파이어볼은 소범위마법이죠? 그것처럼요..
물론 대상에게 직접 쏜다면 피해 많이 입겠지만요.

쓰고나니 참..황당한 게임 만들어질것같죠?물론 만든다면 말이죠..^^;;
그냥 몇년전 판타지소설 읽다가 공책에 몇자 적어본 내용들이랍니다^^:;(예전엔 레인보우 식스 였죠;;)
막상 생각 해본것들은 다 적었지만 막기,자세,등등의 버튼만으로도 키보드 버튼들을 몽땅 써야할것같은
양이네요..;;

그저 아이템빨,물약빨,레벨빨들에 식상해하면서 생각했던거라 거의 실력빨,손가락스피드빨로 변해버린
것같아요~;;

하고싶은말은 많지만..왠지 욕먹을것같아서 그만 쓸게요;;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니 화는 내지마시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