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이 시작됐져
원딜이거든요
서폿이 안움직어요.. 20분동안 안움직이더라구요
두번째판은 괜찮겠지 했어요
두번째판 서치를 했어요
자기는 이블린을 제일 잘한대요
시작하자마자 5번 연속으로 적 다이애나한테 죽더라구요
위에래 왔다갔다 하더니 다이애나는 전라인을 박살내버렸어요
세번째 판을 시작했지요
제가 2픽이라 미드를 가겟다고 했어요
5픽이 자기가 교체 해주겠대요 블리츠를 하래요.
저보고 블리츠 플레이를 하라네요.
아... 네... 저 블리츠도 할줄 알긴 하지만..
5픽이 적 정글을 돌아다니다가 사망했어요.
게임에서 나가버리네요.
서폿룬을 박은 블리츠로 미드를 갔어요. 20분이 흘렀네요.
'더이상 떨어져선 안되겠다...'
네번째 노말큐를 하기로 했어요
탑이랑 서폿이 열심히 게임하다가
갑자기 술먹으로 나간대요
종료하더니 술먹고 올건가봐요. 20분이 지나도 오지 않네요.
이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 전 저런놈 만나는게 무서워서????
롤을 안??못??합니다.......
물론 게임도 잘안하게됬지만서두.............
롤 재밌는데...ㅠㅠ
게임 시작하고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뭔가 알게 되면서
어느순간 게임할려고 키고 로그인하고 나서 "아 해봤자 짜증만 나겠지"하고 안했었떤.
근데 롤 조금씩하면서도 그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 어지간해선 롤에선 멘붕 안되던
슬프다... 진짜 아직도 운지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고 저렇게 자연스럽게 쓰나.... 글쓴이분 단어를 쓸 때 알고나 쓰십시요 불쾌합니다 진짜...
지금 1600후반에서 1500초반으로 떨어졌고 중반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중입니다.
참고로 이블린하려면 다이애나와 라이즈는 필벤입니다=_=;
아울러 저는 주가 서폿터라 멘붕은 적어요 =_=/
늘상있는일이네요
롤을 몇년 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10~20분후에 약속있어서 나감 ㅇㅇ' 밥먹으러 나감, 술먹으러 나감 기타등등
그럼 게임을 들어오지 말라고 ㅅㅂㄻ 나갈거 알면서 왜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