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는 아이태니엄 지원 끊으려다가 HP에 소송걸린거에서 패소하더니,
이번에는 구글이랑 소송 붙은거에서 비용을 보상하는게 확정되었군요.
구글에서 청구한 비용을 그대로 보상하게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털린건 마찬가지.
참 고소하네요.
오라클이 어떤 회사인지 대충은 알고 있는데 악덕 기업인가요? 왜 고소하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소고소 열매를 잡수신 기업중 하납니다. 결국 고소에서 털렸지요. 구글 상대의 소송건은 유명한 것이고, 비교적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저번 1월에도 HP 상대로 고소미 시전했다가 실패했고, 8월의 털린건도 일방적으로 HP의 뒤통수를 갈겨가지고 먹은 고소미입니다.
굳이 고소해서 얻을게 있나 모르겠네요 작은 기업도 아닐텐데 스스로 무덤을 판 꼴이군요
얻을게 많았죠. 구글 상대로는 빨대 꽂으려고 한거고, HP 상대로는 서버시장에선 경쟁사기도 하니까 소프트웨어 지원을 끊어서 털면 자사 제품이 팔릴 여유가 생기니까요. 물론 두 시도 다 망했지만.
롤에서 오라클 말하는줄 ㅋ
몇년 전엔 M&A를 엄청 해버리던데 소송하기 위한 특허를 가져오려 한 M&A들이던가...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오라클이 어떤 회사인지 대충은 알고 있는데 악덕 기업인가요? 왜 고소하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