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맥이 만들었으니 버그가 많을거야.

    *나게 많을거야.

    ....할 마음이 싹 사라지는걸?

 

 

2. 소맥이 예전에 만든 게임들 중에 출시 전에 공개한 시스템이 구현된게 얼마나 되더라?

    .....지금 밝힌 것 중에 반도 구현 안 해놨을 거야.

    한다 치더라도 캡파처럼 한 몇 년 뒤에 구현하겠지...

 

 

3. 창세기전 시리즈 인기캐릭터가 다시 나오겠지?

    다 뜯어고쳤겠지?

    원작능욕이라고 사람들이 빡돌겠군. 음...

 

 

4. 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가 다 나오고, 제대로 원작 살려서 나온다고 치자...

     분명 유저들은 시종일관 누가 더 쎄니 하는 거로 싸우겠지?

 

 

 

하도 뒷통수를 맞다보니 소맥 하면 이제 버그랑 미구현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난 아직도 아지다하카 미사일 버그로 날아간 내 플레이시간의 씁쓸함을 기억하고 있지...

혹시나 해서 시간이 지나면 풀릴까 하는 실낱같은 기대를 품은 채 2시간동안 멍때린 적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