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아이들의 입장에선.. DS쪽의 디자인이 실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PSP의 경우 크기나 내구성이 문제겠지요..(특히 소니물건의 내구도는.. 정말..!!!)
휴대용기기의 경우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휴대성이 좋으냐..? 얼마나 휴대용인점을 부각시킬만한 소프트가 등장하느냐..
가.. 중요할듯 싶은데..
제가 보기에도 PSP의 경우 기타 잡다한 기능들의 첨부로 인한 가격상승..
어쨌튼 현 휴대용기기의 주 타겟인 어린 유저들을 잡을만한 소프트의 부재..
(DS의 경우 무선랜으로 손쉽게 친구와 배틀을 즐길 수 있는 포켓몬 몇개 나와주면......)
초반 타이틀의 부재..(DS의 경우 GBA소프트와 호환이 된다는 군요..)등으로..
값비싼 악세서리화 되지 않을까 조심스래 의견을 피력해봅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도는 도전자인 소니쪽에서 했어야 할듯 싶은데..
역으로 소니쪽은 PS2의 인기를 타고 안일하게 나온듯 하고..
새로운 시도는 챔피언인 닌텐도에서 들고 나왔군요..
2004.05.13 12:39:10 (*.248.139.30)
Revi
요즘 이 두 기종이 화제죠;
디자인쪽에서 경쟁하자면 PSP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크기'때문에 저는 둘다 끌리지가 않네요.
조금 더 좋은 그래픽 보고싶다고 저런 큰거 들고다니고 싶지는 않고..
거기다 잡다한 기능은 지나치게 많은 것 같지 않나요;
발표한 게임들은 NDS나 PSP나.. 3d쪽은 전부 별로같고;
이터니아랑 이스가 많이 끌리네요-.-
2004.05.13 18:56:10 (*.178.163.107)
아프네이델
신문에서도 났던데..
'E3 에 공개된 휴대용 게임 DS'
2004.05.13 23:25:11 (*.82.242.247)
김형찬
저야 뭐.. 기본적으로 sony의 손을 들어주고야 싶군요.(아무래도;; DS는 약간 불편하게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발매되는 소프트에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구입 결정이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