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해서 뭔가 개선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이미지만 완전 깎아내려졌다는거죠.


사실 제가 지금 대학생이고 저희과에 남여 비율이 거의 (남) 1:9  (여) 인데

자취하는사람중 꽤나 친한사람 5명을 보아도 한달생활비가 방값포함 5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서울하고 방세가 다른건 어쩔수 없지만 차이가 20만원정도 나더군요.

거기에 토익학원... 20만원.. 그렇다고 쳐도

40만원 차인데... 실질적으로 차이나는것을 보면 거의 80만원 차이

부산 대학교에 방세가 일반적으로 25~30정도 합니다.

방세 제외하고 보통 25만원정도로 한달 생활하고있구요

분명한건 저흰 디자인대라는겁니다.

다들 재료사고 과제내거나 공모전용으로 프린팅하느라 돈이 꽤나 많이 드는 편인데도 절약해서 잘 생활하고있어요.

한달에 프린팅값만 5만원정도 드는데...그 이상이 들때도 있구요
(A1사이즈에 학생들이 더 잘해보이려고 코팅을하거나 좋은종이에 하다보면 가격이 상상초월입니다; 후덜덜;)

오히려 그러면서도 밝게 생활 잘하는 아이들입니다.

갤러리에사진보니까 정말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_~

아니 오히려 우리과애들에대해서 정말 좋은인식을 가지게 해줘서 고맙다고해야하나...

여튼 결론은 저게 어떤의도로 올린 팻말인진 모르겠지만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