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울링까지 바로갔어요.
그간..좀 지루해서 지금하는 직업에 회의를 느꼈는데
새로운면을 찾았어요..
..
튤라잡는데 탱커가 안구해져서 딜4이랑 저랑 걍 제가 탱해서 잡았어요
(참고로 전 30랩 사제랍니다.)
리퍼부터 쭉 제가 탱하고있는데.. ....
맞으면 골로가지만 .. 전.. .. 도망가는건 자신있거든요...(...)
저랩때..같이하던 창기님들이 어그로를 못잡아줘서 몹을 내내 잡고 뛰면서 힐했거든요 =_=;
제가 사제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유도 사제가 빡세서였는데..
이번에 탱 안구해져서 오버힐로 어그로 끌고 제가 도망다니면서 탱하는데..
스릴..짜릿..잠도깨고..
너무재미있어요!! >_<
네..
사실 검투 비꼰겁니다..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