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하고 왔습니다....

다시금 일께워 주더군요....

많은 국산게임들은 참 상상력이 빈곤한 것 같아요....

아무리 화려하고 돈을 쳐들여도 .....

기존에 이루어지던 범주에서 별로 벗어나질 못하는걸 보면.....

단순히 자본과 그래픽의 문제가 아닌 것 같죠?

와우와 아이온을 재낀다는 헛소리를 한 것이 정말 민망해지네요....

좀 실망스러웠던건 초반의 맵과 퀘스트 진행.....

그냥 아무것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지는 모르겠는데 시작되는 여행...

그리곤 그냥 몬스터 잡아오라고....

초반이 상당히 맘에 안들었습니다....

뭐 그건 그렇지만....

나름 타격감이나 싸우는 맛은 있는것 같네요.....

조금 해봤지만 뭐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렷습니다......

할만한 게임인 것 같긴하네요.....

저는 벨리카인가?? 거기서 광전사로 시작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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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