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커밍 폴더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

부끄럼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사이의 여성이 있다면
(볼장다본 애인, 혹은 이성으로 여기지 않는 친구)

그 여성들은 100%

야동을 궁금해 하고 보고 싶어 하더군요.




전 어차피 들킬꺼 야동몇개쯤 있다는것 숨기지 않는 편인데

살아온 인생경험동안 대부분 다 한 번 보자는 반응이네요.




속마음을 다 터놔둬 되는 남자라 판단된다면

오히려 이런 기회가 다시오기 힘들다는듯 강력하게 보여달라고 하더이다.

아닌게 아니라 여자들이 야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긴 하겠죠?

주변 대다수 남자가 가진건 알지만 보자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니...

(여자는 순전히 영상때문에 궁금한거지만, 남자가 날잡아잡수로 오해하면 큰일이잖아요)




하여간, 여자들이 드러워.. 이러는건 아직 그 남자와 벽이 있을 때 뿐,

벽이 허물어지면 솔직히 보고싶고 궁금해 하는 동물인건 여자도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몇번 보여준 후 반응도 5분만에 심드렁해지는 남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구요.

(보고나서 더럽다는 여성들은 많았습니다.)






ps. 이것저것 보여줘봤지만 아직 미트스핀은 시도해본 적이 없습니다.

ps2. 야동 몇 편이라는 것의 단위는 몇 TB라고 씁니다.

ps3. 지금 여자친구에겐 미루고 안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집오기전엔 안보여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