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전역 일주일 남기고 포풍의 100km을 감행했다는....그리고 바로 행군끝난 날 휴가나와서 제주도 올렛길 투어~~와우 대략 30km...그 후 전역..무릎이 삐걱거림..
2010.04.26 10:14:17 (*.140.160.180)
Anemia /
제 동생과 비슷할 듯...
공군관사 관사병이었는데 하도 왔다갔다하니 관사앞의 은행 여직원이 제 동생이
방위인 줄 알았다죠?
은행에 예금하러 갔다가 여직원이 웃길래 물어보니 방위인 줄 알았다고 대답하는 바람에
동생은 쇼크먹고 바로 가서 하수도관 팠다는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