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빨래때문에 방구석에 처박혀 있으니 우울해 질려고해요.

학원쪽으로 가면 오늘 등록일이라서 잡혀서 일할거 같아서

놀러가자고 하지도 못하고...

중간고사 끝나서 학교는 텅비어 있을꺼고...

하아... 빨래기달리면서 책만 읽고 있어요.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이라라는 소설;;;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