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2도 오오 언차 오오 하면서 했는데

헤비레인은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

인스톨때부터 오오 헤비레인 오오 하고

처음 언어선택 메뉴에 당당히 한국어 적인것 보고 오오 헤비레인 오오 한번 더 하고

정신을 차리니 새벽 3시였습니다.

지금 진행은 트로피 5개쯤 땄는데.. 이제 '승'의 시작 부분이라니 정말 침이 줄줄 흐를 지경입니다.

이건 뭐 뭘 말해도 스포일러가 되니까 단어선택도 신중해지는군요 ㅋㅋㅋ


'이야기의 진행' 이라는 요소 하나만 있는데도 이런 몰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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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