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에 잠깐 올라온 이 노래가 있었지요 : http://blog.naver.com/mun940630/110071264335
지금은 삭제되었지만요.
업무차 잠깐 강원도에 갈 일이 있었는데, 휴계소에 들렀을때 싸구려 뽕짝이
어떤 노상 레코드샾에서 흘러나오길래 혹시나 해서 판매 리스트를 훑어보았습니다.
예, 있더군요. 저 노골쏭이.
구입했습니다. CD 2장 40곡에 1만골을 부르더군요.
무슨놈의 뽕짝이 이리 비싸네 싶지만 걍 질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4시간째 WOW 정공을 뛰면서 배경음악으로 이 노골송 전체 트랙을 듣고 있습니다.
라나텔님과의 격전에서 이 노래들을 들으니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입니다(...)
-Zenon-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