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싫은걸 이성적 논리로 설득하려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선입관이나 이미지라는게 그래서 무섭지요.


그래서 저도 십덕이지만 까면 그러려니 합니다.

피해를 주고받고 피해의 기준이 뭐고 하는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데요..

피해 받는걸로 친다면 뭐 그사람들 깐다고 나한테 피해 오는건 또 아니잖아요.

근데 왜 내가 굳이 키보드를 때려야 하는가 하고 생각해보면 키보드치던 손 마우스로 걍 갑니다.


한줄요약 : 키배의 싹은 일찍 잘라야 제맛!



여담이지만, 화성인 그분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토론/키배/X싸움의 장이 벌어졌는데,

그 커뮤니티의 속성에 따라 전체적 논지나 결론이 극을 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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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