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리그오브레전드.....이브온라인을 즐기면서 느낀건데......

기록이나 통계같은 것이 유저에게 공개되는 것은 꽤나 중요한 요소인 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단순히 지금의 무슨 장비를 가지며 무슨 레벨이다....같은....것만 비추기 보다는.....

기록과 통계는 플레이어의 스타일....성격 ....게임내적으로 케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롤플레잉게임....

에서 역할놀이라는 부분에 몰입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좀더 애착을 가질수 있게 하는 혹은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

또한 이것은 사회적 게임인 온라인게임에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을 교환하고 채팅하고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게임속에서 상대방의 기록따위를 알고 서로를 알수 있는거죠 ....

뭐 위의 두 게임 이브온라인이나 리그오브레전드를 보면 이런부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의...이브온라인을 예로 들면....이사람이 지금까지 거쳐왔던 코퍼레이션(즉길드)를 볼수 있고...

킬보드(배따위를 터트리고 터진 기록리스트)를 살펴보면 이사람이 얼마나 해적질을 열심히하고 어떤 배를 주로 타고 다니며 어떤스타일의 전략을 활용하는 지를 확인할수 있죠....

또 가장 느낌이 큰것은 경매장입니다....즉 마켓이지요....마켓을 살펴보면 근래몇일에서 몇달까지 시세 그래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이템의 가격변동이나 그러한 것들요...유저들이 다 확인이 가능하죠...

개인적으로 마영전에도 이런 것들이 확인 될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를 하면 특정 상대인물의 정보를 볼수 있는데요......

단순히 킬이나 승의 숫자뿐만 아니라 주로쓰는 케릭터들...

그리고 케릭터들이 구입한 무기따위들 에서 시작헤서 마법데미지통계 물리데미지 그리고 데미지 받은 량...따위 등 그리고 터렛을 몇개를 부쉈는가....따위를 모두 볼수 있고 그걸로 그사람의 스타일을 알수 있죠.....

이런 통계같은 부분에 대한 공개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의 공개는 온라인 게임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각 되구요.....

온라인게임을 사회적으로 만드는데 매우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작자에게도 제작하는데에 도움이 되겠지만 유저에게 적절하게 제공되는 통계는 유저의 재미에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적은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