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타러가는 바람에 내일 스키는 타러 가기는 가는데...

이번에는 삘이 전혀 안나는...

후우... 키 190cm의 24살 난 뉴욕동네 꼬마 아가씨 한명 하구

나하고 맨날싸우는 나하고 2살 많은 가시나 한명

야네 스키 가르치면서 탈 생각 하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하네요...

무사히 살아서 돌아올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는...

p.s 게다가 한명은 운동치, 한명은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어리버리하거나 나대다가 다칠까봐

둘 다 마음이 안 놓이네요...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