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닝콜 겸사겸사해서 전화는 받았는데, 오리온쪽 텔레마케터분이더군요.
왠만하면 마케팅 전화를 못 끊어버리는 성격이라...
헐 저는 이러저래해서 못하니까 포기하셈 ㅇㅋ?
ㅇㅇ 아쉽군여
ㅇㅇ 뱌뱌 gl염
이런 분위기로가서 끊습니다.
그런데 광고온게 무슨 CMA어쩌고 저축형 투자상품
이건 총각한태 비아그라파는 격이잖아!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이렇게는 말 못하고..
돈없다는 사실을 매우 주입시켜 5분만에 쫑났네요. 돈없다는데 못믿나 왜이렇게 포기를 안해....
그런데 끊고보니 매우 슬픔 ㅜㅜ
시간이 좀 한가하다면 돕는샘 치고 들어주세요.
바쁘다면.. 전 매몰차게 끊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