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문제의 8800GS 그래픽 카드를 싸들고 AS센터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용산던전 킹스로드를 지났습니다.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공격을 무마하기위해 장신구 [이어폰]까지 장착했지요

의외로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금방 접수하고 처리를 받았는데....

8800GS를 무상으로 9600GT로 교체해주더군요 우왕굳

그냥 6개월 잘쓰다가 갑자기 안된다고 말했는데

그자리에서 슬롯에 끼고 두번 부팅해서 안되니깐 바로

"이 제품이 지금 재고가 없어서 9600GT로 교체해드릴께요."

그러시더라는....

너무 담담하게 말하셔서 알았다고 그러고 창고에 제품가지러 들어가신 사이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우왕굳

벌써 한해운의 80%를 써버린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