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만다린군이 입대를 했습니다.

문자 하나하나가 그의 심정을 보여줍니다.


'도착'
'나는 간다'
'오냐 간다'


...제발 탈영만 하지마...총안나간다고 총들고 뒤돌지도 말고...
...왠지 넌 진짜 할것 같단말이야 ㅜㅜ


여러분 다른 거 필요없고 전 모르겠지만 '말ㅈ을 잊지 말아줭'이라고 하더군요.
그의 앞길을 빌어줍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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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