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
군대가는 아들내미 보약 지어주신다며
춘천에 있던 저를 끌고오신 어머니 ;ㅅ;
동네 한 한의원에 들어가서 접수하셨습니다.
"어휴 이거 바가지에 맛도 없고...유흥비로 저 주심 안될까요?"
된통 혼나고 진맥 받고
침을 맞는데...
뭔가 효과가 확실히 있는 느낌입니다. ;;;
맞으면서 쉬고있는데
그냥 한의원인줄 알았는데
칭송받는 분이시더군요...
아주머니 입소문일 뿐이라고 무시하려했는데
실제로 허준일줄이야 ;;;
드라마가 사실이었군요 ;;;;
군대가는 아들내미 보약 지어주신다며
춘천에 있던 저를 끌고오신 어머니 ;ㅅ;
동네 한 한의원에 들어가서 접수하셨습니다.
"어휴 이거 바가지에 맛도 없고...유흥비로 저 주심 안될까요?"
된통 혼나고 진맥 받고
침을 맞는데...
뭔가 효과가 확실히 있는 느낌입니다. ;;;
맞으면서 쉬고있는데
그냥 한의원인줄 알았는데
칭송받는 분이시더군요...
아주머니 입소문일 뿐이라고 무시하려했는데
실제로 허준일줄이야 ;;;
드라마가 사실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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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one![[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17point (48%), 레벨:3/30"){kind=icon}
잎사귀
bard![[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累てniUm_![[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242point (99%), 레벨:4/30"){kind=icon}
Cutlass
2008.12.17 00:43:18 (*.200.1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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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스 최근 봤었던, 아흔이 넘으신 나이에도 침술을 행하고 계시는 모 옹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화상을 침술로 고치시던데... 흉도 거의 남지않게.... 정말 신기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더군요 =_=;
화상을 침술로 고치시던데... 흉도 거의 남지않게.... 정말 신기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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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l5![[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92point (51%), 레벨:2/30"){kind=icon}
네임리스
거 맞으면 2-3일정도는 신경안써도 될정도로 효과있었음. 신기한 침술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