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이 개/보수로 2배 이벤트(?!)를 하더군요

2배를 빌려가서 기간도 2배라던데 (말이2배지 개보수 기간엔 못받으니 하는거시지만요)

그래서 매우 기쁜 마음에 책을 고르는데...












빌리려고 했던 책을 까먹었습니다.

후우....한숨한번 쉬고 그냥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보려는데



















읽을 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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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악

도서관의 치명적인 단점은 역시 누가 빌려간다는 것이라 다시 느꼈습니다...

결국 잡다하게 빌려가지고 오긴 했지만...

다음달 21일까진 반납할수가 없군요... =ㅅ=

으악 이런 절호의 찬스를 ;ㅅ;

ps. 대여점에도 가봤습니다만,

내용들이 다 정말 똑같아서...분노의 역류가...;;;;

나는 대한민국 건아다.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엇? 이상한 몸에 들어있군.

알고보니 작은 영지의 소공자로군

심시티 랄랄라

내가 왕이다 우와아아앙

;ㅅ;

으아아악 그만!!!!!!!!!!!!!!!!

신간이 오면 항상 평가하던 저는 이미 평가를 포기한지 오래됬습죠...

게다가 신규 독자층은 게임소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보던 작품들이나 다 보고 관둬야할거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