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여러 방안들을 설명하는데,

그중에 상공의 바람들을 이용하는 풍력발전이 소개되었습니다.

헬륨을 집어넣어 풍선으로 프로펠러를 만들어서 높은 상공에 띄워서

그 순환기류를 이용한다는 방식이죠.

땅에는 바람이 안불어도 그런 곳은 계속해서 불어주니까요.

게다가 가스로 띄워놓은거니 연처럼 바람 안불면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헬륨의 수급량만 해결해주고 몇가지 문제점들만 해결한다면 유망하다...란 이야기였는데

(반대의견 내신 학자님도 풍력발전은 기본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헬륨수급에 대한 문제를 들어 실용화 하긴 아직 이르다고 하구요)

뉴스란의 같은 풍력인데 평가는 다른 (다를수밖에 없는)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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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좀더 직설적인 표현이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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