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양산형 먼치킨 아스트랄 판타지 소설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런 소설들의 매력요소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소설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터라서...
...
그런 소설을 보는 친구에게 말합니다...
그런 소설이 재밌냐??
저는 "그게 뭐가 재밌어 그런 소설은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하면서...
비판을 해댑니다....
그러면 그친구는 한마디로 말하죠....
"재밌잖아?"
그럼 됬지....라는 식....;;
저는 거기서 뭐 할말이 없어지죠...
자기가 재밋다는데;;; 뭐라 할말은 없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소설들이 차고 넘치고 많이들 읽힌다는 점에...
뭔가 제가 말하는 게 그저 헛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소설도 소설이지만...
게임도 마찬가지같아요...;;;
그런 소설들의 매력요소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소설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터라서...
...
그런 소설을 보는 친구에게 말합니다...
그런 소설이 재밌냐??
저는 "그게 뭐가 재밌어 그런 소설은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하면서...
비판을 해댑니다....
그러면 그친구는 한마디로 말하죠....
"재밌잖아?"
그럼 됬지....라는 식....;;
저는 거기서 뭐 할말이 없어지죠...
자기가 재밋다는데;;; 뭐라 할말은 없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소설들이 차고 넘치고 많이들 읽힌다는 점에...
뭔가 제가 말하는 게 그저 헛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
소설도 소설이지만...
게임도 마찬가지같아요...;;;
뿌잉뿌잉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06point (20%), 레벨:4/30"){kind=icon}
Coro
2008.11.07 16:33:08 (*.244.221.1)
Zenon 그냥 가상속의 주인공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미소년에다 오만 미녀 육질인형들과 떡치고 다니는 완벽남이니
일종의 대리만족이라 보죠 뭐 ㅇㅅㅇ
양산형 무협지를 읽는 세대와 양산형 판타지를 읽는 세대는 근본적으로 예기해서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존재입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이라 보죠 뭐 ㅇㅅㅇ
양산형 무협지를 읽는 세대와 양산형 판타지를 읽는 세대는 근본적으로 예기해서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존재입니다.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616point (55%), 레벨:8/30"){kind=icon}
2008.11.07 16:37:39 (*.155.46.153)
댓글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레임분들의 취향...*+_+*
루룰루루...
PS. 전 그냥 생각나는 단어 하나씩 입력하면, 요새는 뭘 검색해도 나와서...*^^*
그런데 와우하면서 사양때문에 그런거 안본지도 한달이 되었군요//
루룰루루...
PS. 전 그냥 생각나는 단어 하나씩 입력하면, 요새는 뭘 검색해도 나와서...*^^*
그런데 와우하면서 사양때문에 그런거 안본지도 한달이 되었군요//
2008.11.07 17:29:02 (*.216.98.3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75point (25%), 레벨:2/30"){kind=icon}
작가의 독자적인 스토리 전개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양산형 소설들은 귀여니소설처럼 뭔가 보상심리가 가득한 느낌입니다.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을 주인공들은 절대로 성공해야합니다.
그래야 독자가 만족하죠.(여기서 작가가 스토리에 휘둘리면? 감동도 없고 기복도 없고 그런 작품탄생이죠)
인기캐릭터들은 절대 안죽거나 죽어도 정말 멋지게 죽죠. 그래야 나의 멋진 영웅이 그대로 남으니까요.
안방드라마들이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고정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도 별거 아닙니다.
힘든 생활에 찌든 아주머니들이 머리써서 드라마보는걸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쉽게쉽게 갈등이 나서 어찌어찌하여 해피엔딩. 이게 보기도 쉬울뿐더러 대리만족까지 되니. 안볼리가 없다는 겁니다.
뭐 결론은 독자 수준에 따라 나오는거죠 뭐.
양산형 소설들은 귀여니소설처럼 뭔가 보상심리가 가득한 느낌입니다.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을 주인공들은 절대로 성공해야합니다.
그래야 독자가 만족하죠.(여기서 작가가 스토리에 휘둘리면? 감동도 없고 기복도 없고 그런 작품탄생이죠)
인기캐릭터들은 절대 안죽거나 죽어도 정말 멋지게 죽죠. 그래야 나의 멋진 영웅이 그대로 남으니까요.
안방드라마들이 아무리 욕을 먹더라도 고정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도 별거 아닙니다.
힘든 생활에 찌든 아주머니들이 머리써서 드라마보는걸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쉽게쉽게 갈등이 나서 어찌어찌하여 해피엔딩. 이게 보기도 쉬울뿐더러 대리만족까지 되니. 안볼리가 없다는 겁니다.
뭐 결론은 독자 수준에 따라 나오는거죠 뭐.
2008.11.07 18:06:34 (*.183.80.102)
발퀴레 음 문득 든 생각인데...
저런 소설들에만 눈에 넣다 보면....
정말 좋은 글들이나 진정한 의미의 소설에 대해서는 무지 해지고
나몰라라 하는 식이 되지는 않을까요;;;
충분히 좋은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저런 소설들에만 눈에 넣다 보면....
정말 좋은 글들이나 진정한 의미의 소설에 대해서는 무지 해지고
나몰라라 하는 식이 되지는 않을까요;;;
충분히 좋은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74point (26%), 레벨:3/30"){kind=icon}
파라군
보는사람을 탓할순 없죠. 말 그대로 주관적으로 재미있다는데 말입니다.
며칠 판타지 소설 이야긔도 나오고 해서 겸사겸사 오늘은 오랜만에 대여점 방문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