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생활로 착실히 살을 빼던 도중.

춘천에 친구가 온다고 하더군요

기쁜 마음에 먹을걸 잔뜩 사놨는데.





















안옵니다...

다음주에 온다네요



네...망했어요...저의 체중프로젝트는...

혼자 그 기름진 음식을 꾸역꾸역 다먹고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