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한 대륙에 친구들이랑 떨어져버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가려다가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

웃긴게 엘리베이터가 1층을 누르는데 1층이 안눌리더군요 ㄱ-

거기있다가 환풍구도 막혀있고

문을 열어볼까~ 했더니 문이 열려버리더라구요

밖에 누군가 오는소리가 들려서 다시닫고

나갈려는찰나 누가 그걸봐버려서

문을 다시 닫았는데

그사람(?) 이 문을 열고서 친구들을보고

"아 너희였냐 언능나와" 라고 하길래 전 안나가고 숨어있었죠 -_-)
그 번호누르는 곳쪽에 박혀서;

그리고 갑자기 그사람이 우리를 죽이려고 하길래 친구들은 도망가고 저는 인질을 잡아서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에 가는게 아닙니까!?

그 인질이 뒤에 앉아서 쭈구리고 있으라길래 얼떨결에 그랬는데 그사람이

내앞을 가로막아놓고 사람(?)들 막타는데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다가

밤에 저를 밖으로 던져주기에 간신히 내려서 바다를 건넜지요 (바다가 죄다 얼음이더군요)

그러면서 그사람이 저에게 "@#$#@#$#@#$"라고 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납니다

막 눈물이 나던 대사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에 눈물이 맷혀있는 이 이유는 뭘까~

대사가 대략 이런 나라도 필요하게되면 불러줘 였던가요.





PS : 근데 인질이 누군지 몰랐는데  바다에 떨어질때 본게  왜 아린이지?




PS2 : 깨기 전에 꾼꿈에 친구들은 호화손님취급받으며 밥을먹고 있더군요 -_- 누군 필사적으로 탈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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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