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2년제 게임웨어과 졸업예정 (이었지만 군휴학상태) 자이면서

게임스쿨 XXX기 졸업생입니다.

최근 군대의 압박으로 인하여 되지도 않는 실력가지고 게임 기획 특례업체 면접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역시 벽은 높고 실력은 미천한대다가 시간은 없내요.

아이고아이고...

군대 자체가 싫은건 아닙니다.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당연한 것이라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게임 산업으로 발을 놓고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드는 한가지

아쉬운점은 2년이라는 세월의 변화입니다.

1달에도 수십가지의 게임이나오고 트랜드가 변화합니다. 1년만 게임을 안해도 뭐가뭔지 모르는

판국에 2년이라면..........

군대를 갔다와서 다시 공부를 해야될 거 같은 불안감이 드는군요 (도태되었다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쥐꼬리 같은 월급이라도 (받을실력도안되지만 ㄷㄷㄷ) 받고 많이 부려먹더라도

(많이 부려먹고 욕먹는건 환영 ㅇㅅㅇ 다 피와살이되니깐) 어디에서 일하더라도 (서울이외는 잠잘

곳만이라도;;) 특례업체를 다녔으면 하내요..ㅠㅛㅠ




질문 하나만 할께요.

현제 게임 특례업체에 취직하셨거나 특례를 끝내신 분들은 어떻게 면접을 보시고 어떤회사를 들어가셔서

일을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