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 한통을 받고 심한 분노를 느꼈다...

열심히 일하는 천민 알바생은 오늘도 열심히 하루 벌어 먹고 살기위해 개 노가다 중인 서든어택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순간 강한 전자파를 발산하며 나의 아름다운 휴대폰에 전화가 오는것을 목격하게 되었는대...

번호를 보니 친구다....아무 생각 없이 받은 양파옹....

양 : 어 이시간에 니가 왠일??

분노의 대상 김모씨 (이하 분대김) : 야!! 급하게 돈좀 빌리도!!

양 : 왜? 얼마나??

분 대 김 : 한 5만원만 존내 급해!!

양 : 먼일인대?? 그렇게 급하게 돈을 빌려?

분 대 김 : 어...오늘 여친이랑 1주녀ㄴ.........뚜뚜뚜......

양 : 십x....

그렇게 오늘 또 하나의 친구를 잃었다......(모 광고 Cf 인가;)

Ps: 땟상 미안해~~ 다시는 바람 않피울께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