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황사 조심하시구요.

제가 공익을 한지도 어언 4달이 넘었네요.

아직 1년 넘게 남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적응해서 잘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수목원에 공익을 하고 있다는거 말씀드렸던가요...

뭐 여튼... 오늘도 열심히 근무중인데

현재는 예약실 업무 중입니다.

수목원은 5천명 제한에 5일전 예약제로 운영되서 언제나 예약실이 분주하죠.

예약문의에 예약접수에 기타 잡스런 문의나 이러저러한거...

보통 여기 공익의 업무가 산속을 순찰해서 무단입산자를 단속한다던가

정문의 주차장에 내려가서 주차장 업무를 본다던가


몸으로 뛰는게 참 많네요.

발목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몸도 무거운데 많이 걷고 뛰다보니 무리가 많이 오네요.

후후후....


그래도 몸이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공기도 맑고 그건 참 좋네요.

가끔 훈련소 동기들처럼 널널하게 놀고도 싶지만 뭐 그건 그렇다치고...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하핫-ㅂ-

가끔은 공기 좋은 곳도 좋지만 오늘은 황사때문에 외출은 가급적 자제를 하면 좋겠네요.

예약업무 하면서 글 쓰느라 횡설수설하네요. 푸힝

그럼 전 이만 점심먹으러 가보겠습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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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드러운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