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인데요..



집앞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데 왠 '참한' 남자분이 급히 오셔서 같이 탔어요-

옷도 잘입었고 피부도 좋은편. 호감도 상승이었는데 그쪽도 저를 의식하는 느낌인거예요*-_-*



천천히 엘리베이터는 올라가고 힐끗 그를 쳐다봤는데 그만..









































그가..바지를 내리고 -_-;;;;;;;;;;;;;;;;;;;



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무한반복.)



시간은 멈추고 그사람 표정은 절정..;





괴롭습니다..

그 후로 남자분들만 보면 그곳(*-_-*)이 합성되어서 보이는 부작용이....ㅜㅜ





,,,,,,,,그래도 이분은 낫네요. 참한사람이 그랬으니 전 ㅡㅡ완전 냄새나는 아저씨가
옆에서 그러는데 몇일동안 패닉상태.......다음에 또 보개되면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버릴껌니다.
적나라하게 찍어서.

여학교출신인 분들은 누구다 한번쯤 험했을 법한 사건이죠.
가끔 남녀공학에도 출몰을 하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