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가신 분들보다는 편한 생활이였습니다만..


어쨋든 오늘부로 소집해제 됐네요...

마치 시험 끝난 기분..이랄까요;

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전한.. 그런 기분이네요..

제가 갓 공익으로 들어왔을때 M님이 소집해제하신다는 글올리셔서

엄청나게 부러워 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워쨋든.. 이제 다시 알바하러 구청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