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돈보다는..일단 재미있다고 생각 하면 계속 합니다...전 특히 라그나로크를 제~일 오래햇죠
근데...게임 하다가 계속 바꾸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제친구중 한명이 그렇타죠~_~;;
2006.05.01 01:25:02 (*.150.7.67)
엘린
비슷한 경험한적 있어요..
얼마 전에 편의점 야간 알바하는데... 왠 아저씨가 같이 게임하자고 꼬시더군요..
요즘 무슨게임 하냐길래 GE 한다니까.. 그겜 왜 하냐고 하더군요...;; 그건 돈 안된다고...;;;;
오늘 로X 에서 바X라 로 20만원 벌었다면서.. 같이 할생각 없냐고..
작업장도 돌리고 있다면서 말이죠.. 으음...;;
당황해서.. 게임이 재밌으면 됬죠.. 라고 해줬어요(저 착해요? ㅋㅋㅋ)
2006.05.01 02:37:47 (*.111.20.222)
MasterMind
멋있어보이기 위해 담배 핀다고 하는거 만큼이나 개소리..
2006.05.01 03:14:34 (*.95.253.61)
엘린/ 아아...X한의 X카X 는 기획자의 현명한 판단이었다는 업계쪽사람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한 수단만으로 게임에 적용시켰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유저를 움직일수 있을정도의 실력의 기획자라면 대단하긴 대단한거죠.
뭐, 어딘가에는 그런것도 재미로 즐기면서 하는 착한유저들도 많겠죠? 엘린님처럼요 ㅋㅋ
2006.05.01 03:30:46 (*.205.159.11)
메서슈미트
그러니깐 게임을 하는건지 펀드 프로그램을 돌리는 건지 모르겠다니까요...?
2006.05.01 08:45:21 (*.104.152.149)
쌀마스터
초등생이 게임으로 작업해서 번 돈을 개념없이 뿌리고 다닌다는 이야길 듣고 씁쓸해지더군요.
대체 이런 어이없는 게임 작업장 문화를 누가 시작한거지-_-;
2006.05.01 09:50:27 (*.239.112.226)
처리딘
생각하기 나름
2006.05.01 13:32:37 (*.141.163.163)
KIZU
시초는 현거래부터죠... 리니지가 제일 대표적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현거래는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나 ~게임 돈 얼마로 ~게임돈 얼마 사서 시작했는데 돈줄테니 같이할래?'식의 말 들으면... 하고 있던 게임이라도 서버 바꿔버린다는=_=;;;
2006.05.01 20:41:06 (*.10.154.78)
지르곤
근래에 와서 게임... 특히 온라인게임에서는 돈과 재미의 동시에 추구하는 쪽으로 많이 기울었죠.
단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이 돈이기에 그렇게 보일 뿐... 실제는 재미를 추구하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끝없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것이고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도 끝없는 재미를 지속적으로 원하는 것 역시 피곤한 것이기에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돈과 재미 쪽으로 많이 기울었고 이후 돈 쪽으로 조금 더 기운 정도 일지도...;;
진정 안습하다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일지도...ㄱ-
2006.05.02 07:28:16 (*.118.152.110)
에쉬
전 재미.. 무조건 재미.. 게임이 노가다도 즐기면서 노가다지..
잼 대가리도 없는 것을 돈땜시 한다면.. 알바죠.. 뭐 돈 더 버니 그것도 나름대로..
전 무조건 재미위주라서.. 또 자주 바뀝니다. 처음 접할땐 여러 기대속에서 접하지만.. 하다보면..
별로.. 금새 질리죠.. --; 비디오 게임도 끝판깬게 몇개.. 허나, 재미있을땐... 죽어라 합니다.
스프리건과 베이그란트, 아머드코어1 공략없이 깰땐 정말 죽는줄...(일어는 읽을줄만 뜻은 모름)
특히 베이그란트 용잡는데.. 30분간.. 계속 때렸던.. 연타로 기록도 세워가면서..(몇타까지 했는지는 기억 안나고... 30~40정도로 추정)
그라는 재미있습니다. 지켜보며 계속 하게 될 듯.(발전방향이 맘에 듬.)
말이 다른데로 가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