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비슷하지만 사서 재어놓을때는 그리 많지 않아보이던것들이 정리하려고하면 엄청난 양으로 쏟아지는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은 책장을 정리하려고 비워냈더니 책장보다 더 커다랗게 상자더미가 쌓이더라는겁니다;;(물론 귀중품등을 과대포장해서 그런경우입니다만)
이걸 정리해서 법칙으로 내놓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까요-_-;
2006.04.14 15:00:55 (*.230.47.16)
까까
아직도 방 한가득 책이 행복해 'ㅁ'?
2006.04.14 15:18:22 (*.188.201.153)
빨간고양이
바하무트님// 음..지난번 이사할 때 읽어버린 물건을 꼭 찾았으면 조케따는[...]
그리고 저 이사가는거 아니에요~
봄이고 가구도 고장나고 해서 방 안에 가구만 바꾸는 거라는 'ㅂ'
까까// 갠차나. 난 포장만 하고 짐옮기는건 아빠가 이따 해주기로 해써
나는 사랑받는 큰딸이라니까. 꺄하하하하~
2006.04.14 15:29:53 (*.95.253.61)
빨간고양이/ ^^; 네, 이사법칙은 그냥 비슷해서 적어본겁니다. 봄이 되니까 환경을 바꿔보고 싶기도한데... 사내놈 둘이쓰는 자취방에 그런것이 필요할까...해서...포기.
2006.04.14 18:58:22 (*.231.144.51)
elfinston
전 저번에 이사할때 잃어버렸던 서적들이 이번에 이사하면서도 발견되지 않았던...
꽤나 고가의 서적들이었는데.. 출혈이 큽니다..
2006.04.14 20:47:49 (*.88.220.112)
에쉬
딸! 여튼.. 책정리.. 죽음이죠.. 친구녀석은 거의 6년 책을 정리안해서.. 한번 일부 정리하다가 하루만에 몸져 눕고..(10여년 만에 처음 감기몸살..) 요 근래 회복되서 다시 도전중이라는데.. 책만큼 정리하기 힘들고 무거운 것도 없죠.. 책장의 위대함에 공감합니다... 책정리는 한달에 한번씩!
뭐 비슷하지만 사서 재어놓을때는 그리 많지 않아보이던것들이 정리하려고하면 엄청난 양으로 쏟아지는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은 책장을 정리하려고 비워냈더니 책장보다 더 커다랗게 상자더미가 쌓이더라는겁니다;;(물론 귀중품등을 과대포장해서 그런경우입니다만)
이걸 정리해서 법칙으로 내놓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