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국민성이란는것이 이렇다 저렇다 보다는

발생한 문제에 대해 예기할때

"국민성이 기따구니 이렇게 되지"라거나
"어따구로 밖겐 못하는 국민성을 가진 인간들이다"라는식으로

자책을 하는 또는 험담을 하는 말들에

스스로들 최면들이 걸려있는 건 아닐까요?

실제는 그렇지 않으나

그러한 암시 덕에

않좋은 일을 국민성이라는 정채불명의 개념과 연관 시켜나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