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가 생각납니다.
가지지 못한 자가 아무리 투정을 해도 변하는건 없을 때 그게 오히려 잘못된 행동이라고 인식될 때
게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나와 비슷한 사람 또는 더 심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의 불만은 단순한 투정에 불과하고 그 때문에 가난이란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가 슬프군요

언제부터인가 '가난한 건 당연하다' 그런 일이 대수냐 라는 인식이 되버린게 아닌가 하는군요.

주절주절 잡담이었습니다;
가끔식 좆같은 세상이로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