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알바 오면서 버스안에서 생각해 본 것이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직업을 크게 다음과 같은 4부류로 나눌수 있죠.

바로 문인와 무인 그리고 상인(?), 농경인
- 여기서 상인이란,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쯤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농경인은 생산직이죠.
그 의미는 다들 아시겠구요..

직업상으로 말고, 계급상으로 나누면 시대별로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하긴 그렇네요. 다만 공통적인건 지도자가 있고 일반인이 있고, 노예가 있는건 공통인것 같은데.. 각 시대별적인 계급을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다만, 어느 계열이라도 하위계급이 있고 상위계급이 있는지라, 전직이라고 하긴 그렇고 승급이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릴것 같구요.. 아래로 떨어지는건 좌천..

역시 왕족 사회이다 보니깐 그부분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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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과연 그 시대에 존재할 수 있는 직업(그 중 게임으로 만들수 있는)은 어떤 것들이 있겠는가 하는 겁니다.

덧글에 자신이 생각하는 직업을 적어 주십시요.

예를 들어 판타지의 전사에 해당되는 하위 장군이 있겠고(정확한 직책명은 조사해 봐야 할 듯)
그 위로 계속 상관장군이 있어서 마지막에 좌수사, 우수사, 영수사가 있겠죠..

일반 상인이라도 꼭대기는 상단이 될 수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