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가 시험..이라서

내일 학교가 끝나면 야자가 없습니다.

지금 고민중인것이 야자할시간에 독서실에 와서 인강을 듣느냐[화학2..4개를 들어야...] 아이들과 긴장을 풀기위해 놀러가느냐...

인강을 듣자니...고작해야 점수몇점으로 친구사이의 우정에 금이갈것같고..

담임도 내신점수로 대학가는거 아니라고 하시니;;가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