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어서 친구네 집에서 자고 왔는데..
꿈이 가관입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같은곳에서 사람들이랑 둥글게 앉아서 ( 레임분들로 추정 )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학규님이..덜컥
"네트워크에서 A와 B가 패킷을 보낼때 C가 받으면서 시스템 리소스를 최소로 사용하면서 구별하는 방법은?" 이라는 질문을 날리고..
저는 "구별할 필요 없는데요. 걍 소켓만 구별하면..." 이라는 대답을 하고..
오답이라는 판정에.. 혼자 고민하고 있고..사람들이 토론하는 와중에 잠을 깨버렸어요 ㅡ.ㅜ

꿈에서도 이런 꿈을 꾸다니;;;
해몽해주실분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