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SBS 8시 뉴스를 보고 왔습니다.
은행 직원이 400억을 횡령해서 333억을 주식으로 날렸다더군요.
내부 감찰을 통해서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은행내부에선 그리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합니다.

은행 직원과의 인터뷰 내용 중 관계자가 그러더군요.

"솔직히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400억원이 그리 큰 돈은 아니죠.."

400억이 큰 돈이 아니랍니다-_-...

그럼 1억쯤은 껌깞 정도 되려나..

님하 껌값 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