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게임에 따라 최대한 알기 쉽게 만든다고 해도 어떠한 게임을 만드냐에 따라 파악하기 어려울수도 있겠지요..
S사의 2차세계대전의 바다를 배경으로한 N게임을 보면, 그 유니트를 이용하기위한 최소한의 조작만을 간단하게 넣어둬도 상당히 복잡해서, 신규 유저들이 많이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지요.
그 후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유저의 사용법을 알기 쉽게 하도록 많은 시스템이 추가되었지만, 밸런스 부분에서 많이 실망하고 기존 유저들까지 사라져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서버가 거의 텅 비어버리는 현상까지 일어나 신규유저가 들어왔다가도 환불해가거나 포기해버리고, 기존 유저까지 환불해가는 상황또한 발생하기도 하지요..;
이래저래 수난을 많이 겪는 게임이라 팬으로서는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2004.09.08 14:33:32 (*.114.22.114)
민스
S사의 N게임은 솔직히 조작법이 쒯이었음...전략+순발력이 동시에 요구됨...근데 익숙해지면 다하는 -_-;
예전에 베타때 미친듯이 빠져서 플레이한 덕분에 제 컴퓨터의 왼쪽 컨트롤키의 Ctrl 은 지워져있습니다
2004.09.08 14:35:49 (*.57.46.253)
N게임은
듀토리얼이라도 박아줬으면 좋았을것을... 신규 유저를 못잡은 이유도 있지만 그런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많았고 무조건
전함박치기 하다가 항모한테 작살 나고는 '항모 금지 KIN'이짓거리나 해대고 --; 일본섭이랑 국내섭이랑 플레이 방식 자체가 워낙 달라서
국내섭은 유저때문에 망한걸로 보이네요 --; 프리깃이 전함 잡는다고 사기다 아니다 난리도 아니었으니...
네이비 필드 잠시 하던 시절엔...... 별다른 수병 레벨 업의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한팀엔 DD가 몰려있고 한팀에 프리깃만 몰려있어 일방적인 학살도 종종 있엇더랬어요.....
만든지 10분된 캐릭으로 99렙+럭셜 장비 캐릭이랑 싸우게 만드는 상황이 게임을 망하게 한듯 합니다...
우리나라 유저들은 선의의 경쟁보단 학살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듯 해서
네이비 필드의 시스템은 국내에서 소화하긴 아직 일렀던 것이겠지요
2004.09.08 18:48:50 (*.126.45.197)
스틸싫다;;
네필은 조작법이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죠. MMORPG 체질로 탈바꿈한 많은 분들의 굳은 몸이 그런류의 컨트롤로 반응을 제대로 못한것 뿐 -_-;;;;;
하지만 게임에 따라 최대한 알기 쉽게 만든다고 해도 어떠한 게임을 만드냐에 따라 파악하기 어려울수도 있겠지요..
S사의 2차세계대전의 바다를 배경으로한 N게임을 보면, 그 유니트를 이용하기위한 최소한의 조작만을 간단하게 넣어둬도 상당히 복잡해서, 신규 유저들이 많이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지요.
그 후 많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유저의 사용법을 알기 쉽게 하도록 많은 시스템이 추가되었지만, 밸런스 부분에서 많이 실망하고 기존 유저들까지 사라져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서버가 거의 텅 비어버리는 현상까지 일어나 신규유저가 들어왔다가도 환불해가거나 포기해버리고, 기존 유저까지 환불해가는 상황또한 발생하기도 하지요..;
이래저래 수난을 많이 겪는 게임이라 팬으로서는 안타깝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