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러 온것이 아니고... 일하러 왔습니다;

어제 TM면접봤는데 붙었더라구요. 후훗후훗.

백수기간이 길어서 일자리를 찾은게 우선은 기쁘군요.

삼일간 교육이라는데 오늘이 그 첫째날. 지금은 쉬는시간이에요.

설명하시는 주임님이 재밌긴 한데 역시 전화로 상품을 판다는건 압박이...

무엇보다.. 고객님이 고객놈이 안되길 바랄뿐-_- 정작 전화오면 싸웠던 기억이 많아서

응징이되어 돌아오지 않길 바랄뿐입니다용;;;;

살아남도록 응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