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gm 버전으로 출시하려 하면 이통사의 검수를 통과 못할겁니다.. 이쪽은 이통사가 절대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에..
2007.11.06 09:21:23 (*.137.11.2)
쪼이
정보이용료는 거의 수익의 개발사 / 통신사 50:50 구조이구요.
데이터통화료는 개발사와는 상관없이 통신사의 몫입니다.
그리고 no bgm 버전이라고 하더라도 데이터통화료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더러 다운로드 가치에 있어서 의심마저 들 것 같아요.
2007.11.06 10:57:05 (*.240.63.2)
뜨아오잉
3D폰게임처럼 사이트를 통한 자체 다운로드 지원이 분명 가능한데 이동사 개늠들은 안해주고 있죠
날강도죠 -_-
2007.11.06 11:20:13 (*.237.108.234)
잎사귀
쿨럭 - -;; 5:5 아닙니다.. 5:5면 굶어 죽어요;;(지금도 대다수 굶어죽고 있지만.)
초기엔 1:9였읍니다. 통신사가 1을 먹었었죠.
최근엔먼가 바뀌면서 2:8인가 3:7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고용량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엔 패킷요금등의 압박때문에,
128kb이상의 용량으로 게임을 만들면 유져들이 안받았죠 - -;;
하지만 요즘엔 패킷요즘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생겨서(알이라던가, 무한패킷 요즘제라던가)
500kb까지 용량이 늘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폰은 어느정도까지 대응 시킬 것인가가 문제요.)
문제는 bgm이 빠지면 여러모로 좋지만,
BGM은 '필수'항목입니다. BGM이 없으면 아예 검수 신청을 못하죠;
2007.11.06 12:25:35 (*.137.24.2)
네임리스
SKT 게임의 경우 nate.com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KTF 게임도 자체 사이트가 multipack.com 이라고 있고요
뭐, 제가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적이 없어서 데이터통화료가 드는지 안드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데이터료는 공짜로 알고 있습니다.
2007.11.06 16:20:33 (*.10.57.243)
수말군
요즘은 메가를 넘는 게임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미니게임천국 같은경우는 400~700kb 를 하기는 하지만 RPG 나 액션같은경우 메가급도 많지요.
2007.11.06 16:58:49 (*.248.225.27)
김정환
그렇군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07.11.07 10:02:53 (*.186.153.7)
갱훈
SKT 같은 경우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대 데이터 적액 요금제 신청 한 다음 게임 다 받고 바로 끊어 버립니다.. 그러면 데이터 요금 안나감
2007.11.07 10:20:57 (*.240.63.2)
뜨아오잉
근데 신청했다가 끓어버리는거 한달에 한번만 되는거죠?
그것도 괜찬은 방법이네요
데이터 요금만 보면 실제 요금은 정액사용료/30 * 사용일수가
되니까요
2007.11.07 17:50:54 (*.130.120.152)
제리
요새 인기장르인 알피지는 적어도 1mb 이상입니다. 1mb 이하면 용량 적네~ 라는 소리 하죠'-' 가격은 2900~3000원이 다수. 타 장르 게임도 500kb 이하면 용량 적네~ 라는 소리 듣습니다.
게임을 팔면 게임가격(정보이용료)의 10%를 이통사가 먹었습니다만, 근래엔 광고 해준답시고 게임 배너 붙여준 다음 20% 이상도 받아먹습니다. 물론 패킷료는 100% 이통사가 또 먹죠.
게임이 1024kb 에 정보이용료 2500원이라면 게임회사가 버는 돈은 세금 포함 최대 2250원, 이통사가 버는 돈은 세금 포함 최소 3834원입니다. 유통과정이 1단계인데 이건 뭐 상품 가격보다 더 나가요...
BGM은 필수 코스고 요샌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써서 아깝다고 대충 만들면 욕 좀 듣습니다. 물론 매너모드로 하는 것이 대다수지만...
2007.11.07 18:25:37 (*.116.201.246)
chao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 애들이 살면서(?) 핸드폰 매너모드를 푸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뭐, 항상 진동이죠 ㅎㅎ
2007.11.07 22:33:50 (*.116.176.189)
Pury
요즘은 7:3 정도가 대부분이고요 이름좀 있는 개발사만 8:2를 갑니다.
뿌뿌킹 이죠
2007.11.08 01:53:59 (*.140.218.101)
네임리스
RPG라면 부분유료화, 아이템 팔기로 상당히 높은 부가수입을 얻는다고 들었습니다만...
이것도 유명하고 이름있는 회사의 게임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려나...
2007.11.08 06:22:13 (*.49.213.48)
Fastone
수익율만 보면 MMO만들면서 서버관리하느라 돈쓰고 오베에서 쪽박차는거 보다
1mb급 모바일게임 홍보하는게 더 많이 벌겠...
2007.11.12 19:49:28 (*.117.60.202)
境界式
근데 사실 매너모드로 플레이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모바일게임 한계상 효과음이 나오면 BGM이 끊기기 때문에 그게 짜증나서라도 소리를 꺼버리죠 (......) BGM은 이래저래 용량먹는 더미느낌.
정보이용료 = 게임가격 (제작사 & 통신사)
데이터통화료 = 통신비 (통신사)
소위 말하는 패킷료 라는게 통신비.
ps. no bgm버전이라고 해도 실제 절약하는 용량은 크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