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포럼에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NC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났다고 하네요.

아래는 기사 내용중 행보에 관한 것...



향후 송재경 부사장의 행보는?

이미 엔씨소프트의 주요주주인 송재경부사장은 작년 12월10일부터 17일까지 4차례에
걸쳐 본인 소유주식 3만5000주를 장내 매도, 약 45억원의 차액 이득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은 주변 게임사 관계자들을 만나 당분간 게임에 관련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지만,
이미 ‘바람의나라’, ‘리니지’ 등 한국의 대표적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게임 회사를 설립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그라비티’ 개발이사였으며, 재직 당시 개발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의 아버지라 불리던,
김학규씨의 경우처럼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부사장도 퇴사하고, 독립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지는 미지수지만,당분간은 공개 석상에 나서는 그의 모습을 볼 수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