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로 막는것 부터가 우습다고 여깁니다.
컨텐츠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짧은 플레이를 유도 않는한 무슨 제도로 때려잡아도 썩을건 썩게 되있겠지요.
하지만 자기 게임 수명 줄여가며 사람들을 위하는 자선사업 회사 없겠지만요.
아무리 우리는 진짜 게이머들을 위해 진짜 게임을 위해 만듭니다라고 떠드는 회사도 장시간 플레이를 요구하니까요.
한 두 무리들이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닌듯.
스스로 정신차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요샌 주변에서 친구에게 충고조차도 안하는 것 같더군요.
그저 게임에서 만나서 놀고 즐거우면 그걸로 땡인 양, 친구녀석이 인생 포기한 듯 게임만 하든 신경도 안 씁니다.
(뭐 솔직히 게임도 좋지만, 게임은 적당히 하고 미래 대비를 하라는 말 좋아할 사람 없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제도로라도 막았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는 거죠.
스스로 적당히 할 수 있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2006.02.09 08:12:45 (*.114.243.194)
유인화
중독의 문제는 중독자인 사람에게도 있지만. 요즘 대표적인 형태인 청소년 게임 중독을 예로 들면.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에티켓을 먼저 가르쳐 주기전에 게임을 하는 법을 먼저 가르쳐 준다는 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 에티켓 교육도. 안되.. 컴퓨터라는 물건의 자제력을 몰라.. 그게 문제에요 그게 문제.. 제도를 바꾸는 거 부터가 아니라. 교육 방침 부터 바꿔야 할듯.
이상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2006.02.09 22:56:01 (*.20.205.143)
torydo
뭐 애들 공부만 죽도로 하게 만들고... 덕분에 애들은 밖에 나가기 귀찬아 하는 몸상태가 되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