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서 5분 정도 지각했는데....
왠일로 우리 팀원들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문 앞에 진을 치고 서있더군요.
제가 들어서자 마자 합창.
"내 더위 다 가져가라!!"
........ ㅠ.ㅠ
뭥미.
게임 폐인으로 태어나 게임 폐인으로 지는 중. 나의 게임 인생도 이제는 황혼인가.
더위복이 터지셨군요..ㅋㅋ
좋네요. 회사 분위기가...
저는 그냥 일만 쳐하는 삭막한 분위기라...
회사 분위기가 좋네요...
그럴땐
"반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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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복이 터지셨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