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와의 거래에 어느정도의 가변 적인 수치를 주고 그 수치에 따라 경험치를 주는 방법은 어떨까 싶어요...

상인이라고 싸움 못하리란 법은 없지요.
문제는 싸움만으로 경험치가 오른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상인의 특징이 전투보다는 상거래에 있으니 상거래쪽으로 성장을 유도할 수가 있어야 겠지요.
하지만 거래같은 것으로 성장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레벨성장위주의 게임(r게임)이라면 상인만을 위한 반복 퀘스트를 넣고,
그 퀘스트를 통해서 렙업을 할 수 있으면 괜찮을까? 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퀘스트를 신청합니다. (일종의 임무수행)
그러면 퀘스트 npc는 특정한 룰에 의하여 임무를 부여합니다.

크게 두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제조와 채집이 될 겁니다.
물론 제조는 상인이 하는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만, R게임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채집을 위한 스킬트리도 있어야 할 겁니다. (기존의 광석채집? 같은 스킬쪽을 좀 더 늘리면 되겠지요)

제조 : xx를 만드는 것을 성공시켜라.
채집 : xx를 구해서 오거라.

라는 식으로 되겠지요. 퀘스트 등급을 넣고, 등급에 따라 물품이 달라야겠지요. 당연히 경험치도 틀리고요.
이외에도 레어 아이템을 얻으면 경험치를 얻는 식도 생각해봤지만 문제가 많은 듯.

클래스나..직업식의 설정은 많은 문제점이 보이는 듯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클래스나 직업을 따로 두지 않고, 스킬위주로 하는 것이 좀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까요.

ps : 근데 이런 것은 아무래도 기획&아이디어란이 어울릴 거 같지 않나요?
물론 대문이 사람들이 많이 볼테니 많은 사람들이 보기 원하는 생각이 있으시단 것을 알겠지만서도...
무얼 위한 토론인지도 없는 거 같구요. (기획하기 어렵냐 아니냐? 인지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는 다는 것인지...)

저같은경우 E모게임에 나오는 상인이 좋았음;;

굳이 꼭 "상인" 이라는 직업으로 굳힐 필요가 있을까요?
장사는 머리로 하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상인이라는 직업은 게임에 적용하기에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직업을 넣기 보다는 그런 활동, 즉 상인 처럼 사고 팔고 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이 게임 속에 "상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R게임에서 상인이란 직업이 생겨 어느정도 다른게임에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 상인이란 특화된직업이 다른 겜에서 잘 볼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굳이 "상인"이라고 따로 정해주지 않아도 그리고 그에따른 스킬및 기타등을 주지 않아도..
게임내에서 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플레이어에 비해 "성장"이 늦어지겠죠.
다만.. 그 대신에 돈을 만지지 않습니까..

돈도 만지고 성장까지 잘된다면 -_-;;

한때는 허접해보이는걸 거꾸로 뽀대로 생각했지만 곧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화이트스미스는 너무 한거 아닌가 .. oTL)

리오/ 제가 게시판을 잘못 봤네요.. -_- . 학규님이 보시면 옮겨 주세요 엉엉 :'(
그리고 상인이 물론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인이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과 관련 스킬을 올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스탯 역시요.
Kallru/ 궂이 상인을 넣을 필요는 없지만, 상인이라는 직업이 활성화된 게임에서 너무 단순하게 만든 경향이 있지 않아 싶어서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상인이라는 직업을 구체화 시키면 들인 시간에 비해 얻는 효과는 장담을 못하겠지만요.

-개념잡힌 상인.

물건을 판매하거나, 구매하여 차등 이익을 챙기는사람.



-현재의 상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싸개사고 싸게판다, 라는것을위해서, 필드에서 몹을 두드려잡는다는 역시나 위에 거론된이야기,
즉, 상인에게 평준화된 레벨업 시스템을 적용 시키기 보다는, 일정한 채력, 일정한 근력을 갖추되,
상인으로 써의 재량으로 만 케릭터를 평가하게만든다.,

-그렇다면 상인의 레벨 비례척도(평가도라 명명) 는 어떻게 구하는가,

상인도 상인끼리의 레벨 비가 있는법이다,
그렇다면 누가 상인의 도를 아는자고, 누가 상인의 도를 모르는 자 인가?
(누가 고렙이고 누가 저렙인가?)

-이점을 평가하기 위하여,

상인이란 케릭터에게, 각각의 상점에따른 단골마케팅 능력을 부여,
일정한 형식에따라서 상인이란 케릭터가 중소규모의 상인 npc와의 물건값을 조절하거나, 거래가 가능한 부가치를 내게된다,
(SQ)
또한, 각각의 아이템들을, 각각의 특산지에서 직접 구매한후, 그것을 전송해와서, 시가지에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요구되며
자신만의 벤더와 상점, 그리고 아르바이트 생을 배치하여, 자신이 직접 가격을 조절 할 수있게 해주는것이좋다
(울티마 온라인)
더하여, 이것을 총괄하고, 지휘하며, 재고량의 상관을 따지고,점차 조합체계가 확장되어서,
거대 상인 연합으로 발전, 그 관련하위의 퀘스트 생성시스템으로, 상인마차호위,
왕국지원, 모함가 길드의 지원, 등의 시스템을 구채화시킨다
(...?)


- 어떤 형식을 부여하여야, 각각의 npc와의 거래가 트일 수 있는것일까?

1) 선물하는 방식을 택한다.
각각의 소상인이나, 원산지의 마을에있는,마을사람들과 거래가 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마을에 따라 틀리게 되겠지만 대다수는 친하게지내거나, 물건을 선물하는 편이좋다.
(각마을의 성향과 우호도, 포함국가의 종교에따라서 달라지게된다.)

2) 영향력을 행사한다.
흔히말하는 뒷배경이다.
뒷배경 의 새력도를 포인트%로 전환하여, 그 퍼센트에 따라서, 거래물량과 가격이 결정되는것이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수송도중 물건을 탈취당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3) 발품을 판다.
직접가서 친해지고, 직접가서 예기를하여 서 호감도를 높여가는것이다,
혹은 케릭터의 성향과 npc의 성향이 맞게된다면, 그는 쉽사리 동조하여 물건을 싸게 팔지도 모른다.


- 후의 상인의 재미도,

상인은 상인으로써의 재미를 느껴야한다.
R게임의 미드가르드 상인 은 좋지만, 그들은 전투술에 능한 상인일뿐, 어딜봐도 상인이라는 느낌은 찾아보기힘들다.
상인이라고 전투를 하는 만물적인요소를 배제하고, 상인으로써의 상도를 팔 수 있게 만든다.
이에, 다자란 상인의 쓸모도는 일단 국가에의 지원,
스스로 길드마스터가되듯, 돈으로 사람들을(PC& NPC) 고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하나의 상인 조합체계로 자라나게되며, 상인으로써의 판매순차이익도 에따라서,
악덕=선량의 게이지조절을 타게된다(이에따른, 왕국의 처벌이나 도둑 , 마을전채의 이미지가 다르게된다.)

온라인게임의 세가지문제중하나가,
돈을 벌면 장비부터 사려고한다는 점이다.
돈= 장비,물약 을 위해존재하는것이고, npc와 그에따른 점유로는 존재하지않는다.
그 커다란 길드를 점령해놓고도 유지비 한푼안내는짠돌이 들이 바로 온라인 상의 PC, 모험가들이다.

상인이란것이 적용되면 일단 일차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모르나, 2차적으로는 재미를느끼기어렵다
(돈이모이고, 어느정도 상업 루트가확보되면,)
전래의 대항해 시대 를 봐도, 항구점유하고나서는 할게없기마련,

이에, 상인 길드로써 일반 모험가를 지원하고,
다른 상인을 때려잡고(?)
그의 상업 루트를 점령하는것이 바로 상인의 낭만이 아닐까 하는생각이든다.
상업또한 PC간의 거대한 정치싸움, 뺏고, 죽이고, 불태울 수 있는것이다.

-스킬의 운용방법,

레벨업이없다. 스킬없도없다.

오직 게임상에서 적고 기록한 장부에따라서 자신의 이득과 소득을 계산하고, 머리굴려가면서 타 새력과의 가격대를 비교하면서 물건을 팔아넘기는것,
어쩌면 상인으로써의 능력은 바로 숙련이라고본다.
적제적소의 요소에서의 대채할 수 있는 능력.
물건값의 변동에따른 시세조절능력.
이것이 상인의 능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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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적었습니다만..(도통...)

그냥 의견한번내본겁니다=ㅅ=;;


정말 '상인' 이라는 이름을 달꺼라면..

음 직업마다 경험치 테이블을 다르게 두는겁니다
G사의 R게임처럼 베이스레벨과 잡레벨 처럼 말이지요
몬스터에 따라 잡레벨을 많이 주는 몹과 베이스를 많이 주는몹이 있듯
특정 직업만의 특정 경험치를 위해서 N사의 M게임 처럼
조건을 충족시켜서 스킬을 올리거나 마스터시 스킬에대한 보상이나 특별 능력치 향상
을 들어 이야기 할수 있겟네요
굳이 전투를 하지 않고 말이지요 N사의 M게임에는 생산직에겐
사냥을 통한 레벨업 없이 스킬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채운후 스킬업을 하면
그에따라 경험치를 주는것 처럼요,
생산 스킬 사용89/100,실패8/10,성공3/5 처럼 말이지요
그외에 직업만의 퀘스트를 이용한 레벨업도 될수 있겟네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물품운반이나 아이템 생성퀘스트 아이템 수집 퀘스트와
직업 전용 알바, 현 클로즈 중인 B사의 W게임처럼 방대한 양의 퀘스트라면 질리지도 않을테지요

이만 잡설이 었습니다.. 횡설수설 하군요

이런것도 괜찮은 듯 싶은데요.. 상인 길드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인증을 받게되면 상인들이 직접 물품을 파는 것이 아닌 등록을 하는 겁니다. 원하는 광고문구와 같이 말이에요.

그럼 상인길드 내의 NPC가 그 물품을 파는 거지요. 그럼 어떻게 광고를 잘 했느냐에 따라 팔리는 수량등이 달라지겠지요? 그럼 인기도 등을 종합해서 경험치로 돌려주는 거에요.

지금 막 생각해본거라 이정도밖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근데 왜 상인을 넣으시려는 것인지가 더 궁금하군요. 억지로 넣어서 좋을 것 없어보이는데. 지금 존재하는 게임 내의 직업군을 살펴보세요. 아마도 전사/성직자/마법사/무도가 정도일까요?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 전투를 소재로 한 직업 ' 이라는 거죠. 전투를 하기는 하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직업이 갈려있는 상황.

이는 바꿔 말하면 게임이 ' 전투를 위주로 ' 꾸며져 있다는 얘기도 되요. 그런데 여기에 ' 상인 ' 이라는 직업을 끼워넣는건, 당연히 무리일 수 밖에 없죠. 왜 상인이 들어가야하죠?

온라인 게임에는 전투를 통한 부의 축적, 그리고 거래를 통한 부의 축적을 꾀하는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의도한것이 아니라해도 사람이 좀 많다 싶은 온라인게임에는 어김없이 '상인'(클래스가 아니라 거래를 주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상인클래스를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넣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게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면 상인을 다른 직업과 겹쳐서 넣을 수 있는 직업으로 설계하는게 당연하죠. 예컨데 WOW의 성기사이면서 대장장이인 사람, 마법사이면서 연금술사인 사람처럼. 다옥의 암스맨이면서 아머크래프터인 사람, 위저드이면서 알케미스트인 사람처럼요. 둘은 한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는 종류의 직업이 아닌 것을 굳이 넣으려니 이상할 수 밖에요.

가끔씩 레임 기획란가보면 넥슨사의 일렌시아와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이 자주 떠오릅니다...

전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만. wow를 볼때마다 u게임의 그림자가 떠오르는군요 꽤 많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