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 IMC GAMES 운영팀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GM note 코너입니다.

GM note. 아직 살아있습니다. 앞으로 GM Note는 개발자들의 인터뷰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의

게시물 및 덧글에서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어러가지 사항들을 소개하고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많은 질문과 참여 바라면서....!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산실인 IMC games 입니다.

개발자 인터뷰에서의 가장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바로 회사의 모습과 분위기등이었던 관계로

그간 베일에 사정없이 가려져 있었던 IMC games의 모습을 조금씩 공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자, 그럼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IMC games의 사무실을 소개 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 제일먼저 보이는 찬란한 회사로고입니다.

평소에는 투철한 절약정신으로 불을 켜두지 않지만 오늘은 촬영을 위해 특별히 공개!



실로 장엄한 회사로고


입구를 지나고 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간식들이 쌓여진 탕비실이 등장합니다.

직원들의 입맛에 맞게 온갖 종류의 간식이 공수되는 탕비실은 IMC games의 또 다른 자랑이지요

자랑스러운 나머지 간식 앞에서 기념촬영까지 하는 직원들



그다음은 촬영을 위해 긴급히 정돈된 회의실입니다. 게임회사니 만큼 회의실에는 PS2, XBOX 및

GameCube등 다양한 게임기와 소프트웨어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열띤 회의의 장이면서

저녁시간이 되면 프로젝터를 이용한 초대형 PS2 대전이 벌어지기도 하는 곳입니다.^^;

일부러 깨끗한 곳만 찍은 IMC 회의실의 전경


자, 그럼 이번엔 직원들의 책상들을 살펴볼까요? 곳곳에 다양한 아이템들이 즐비하네요.

무엇보다 여러 가지 종류의 피규어들이 눈에 띕니다. 어떤게 있나 하나씩 살펴보면...

건장한 사내들이 뒤엉켜있는 이런 피규어부터...

다양한 인종과 괴물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피규어들..

자동차 매니아의 책상..


책상도 자동차, 게임도 자동차

다양한 곳이 주차장으로 활용 되고있다.

아,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 보니 회사 곳곳에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눈에 띄는군요.

아니 이것은 바로.....p00x!!

여기에도...

  저기에도...

심지어 이런곳까지...

사방이 온통 p00x, 세상이 온통 p00x

이젠 아예 티셔츠까지 p00x!!


사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것이 IMC GAMES 의 꿈입니다~

그래서 사무실의 분위기도 좀더 밝고 재미있게 바꾸려 노력하는 것이구요 ^^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GM note는 인터뷰와 더불어 Free board 및 덧글중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선정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여러분 한분한분의 기대와 성원은 무거운 짐인 동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그라나도 에스파다 홈페이지